영어로 자기 소개를 해야 하는 상황은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어떤 자리에서도 편하게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해 봐요.
이름, 직업, 출신
먼저 가볍게 인사를 하고, 나의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직장에서는 Good morning/afternoon/evening 이 조금 더 격식 있고, 자주 쓰는 표현.
조금 더 편한 자리나 소개를 받는 자리에서, 또는 모임에서는 Hi. Hello 해 주셔도 됩니다.
- 이름 말하기
1. I am (이름). My name is (이름)
저는 I am ~ 을 이용할게요.
Hi. I am Uggcheockonni.
한국 이름이 발음이 어렵기에 많은 분들이 요즘 영어 닉네임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도 Full name 이 있고, 친근하게 부르는 다른 이름이 있을 경우가 많아, 이럴 경우 이렇게 표현합니다.
2. I go by (Ms. Ugg). 또는 You can call me (Ms. Ugg).
새로운 근무지로 이동해서 소개하는 경우, 또는 새로운 그룹으로 들어가서 소개하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을 것 같아서 이 문장 추가해 봅니다.
3. Nice to meet you.
I am excited / thrilled / to be here (to join the team.)
함께 일하게 되서 기쁘다는 표현을 해 주면 호감을 살 수 있겠죠?
- 출신, 나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출신은 잘 말하지 않죠. 저는 강원도 사람입니다. 저는 대전 사람입니다. 물어보지 않는 이상은 딱히 언급하지 않아요. 하지만 나이는 보통 먼저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안합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지역이 넓어서 그런지 나는 휴스턴 에서 공부하고, 지금은 댈러스에서 일해. 정도의 지역을 밝히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나이는 물어보지 않는 이상 잘 말하지 않고, 아주 친해져서 필요시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은 소개할 때 굳이 넣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상황에 따라 적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I come from a small town in the heart of South Korea.
I am from Southern part of South Korea.
4. I'm in my late twenties / thirties / forties / fifties..
(더 이상 많은 나이를 넣지 않는 이유는, 나이가 많아질 수록 말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안하는 경향 때문)
정확하게 넣고 싶다면, I'm OO years old.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직업 말하기 "Occupation"
5. I'm a (직업 이름).
I work as a (직업 이름).
* 직업 종류
student 학생, teacher 선생님, engineer 엔지니어, doctor 의사, writer 작가, chef 요리사, musician 음악가, artist 화가 예술가, photographer 사진작가, business owner 사업가, dancer 무용수, gardener 정원사, singer 가수, freelancer 프리랜서, blogger 블로거, consultant 컨설팅 전문가, therapist 심리치료사, lawyer 변호사, nurse 간호사, banker 은행간부 은행직원, psychologist 심리학자, veterinarian 수의사, researcher 리서처, coach 코치, developer 개발자, office worker 회사원
좋아하는 것 말하기
간단하게 나의 특징을 말해 주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 때, I am ~ 를 이용할 수도 있고, I love/like ~~ 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I am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명사, 또는 형용사)
I love / like (좋아하는 행동 동사 ing)
다양한 문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6. I'm a traveler.
I love exploring new places.
여행(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7. I'm a foodie.
I really enjoy trying out different cuisines.
미식가.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8. I'm a nature lover.
I truly enjoy/love spending time outdoors.
저는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즉,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9. I'm a sports lover / enthusiast.
I genuinely love being active and following sports.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다양한 스포츠를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10. I'm a technology geek.
I really like staying updated on the latest tech trends.
저는 테크 광이에요.
최신 테크 트렌드를 주시하고 업데이트 되는 흐름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11. I'm a film buff.
I love watching movies, especially ones with great storytelling.
영화 광이에요.
영화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아주 훌륭한 스토리를 잘 표현하는 영화를 좋아해요.
12. I'm a bookworm.
I absolutely love getting lost in a good book.
책벌레입니다.
좋은 책에 빠져 있곤 해요.
13. I'm a pet lover.
I really love pets.
저는 애완동물 애호가에요.
애완동물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14. I'm a fitness fanatic.
I genuinely love staying active and working out.
헬스 광입니다.
활동적인것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운동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15. I'm a fashionista.
I really like expressing myself through fashion.
패션니스타, 패션으로 스타일 내는 것으로 좋아해요.
패션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16. I'm a gamer.
I love playing computer gaems in my free time.
게임 하는 것 좋아해요. 시간이 될 때 게임하는 것을 좋아해요.
17. I'm a car enthusiast.
I really enjoy learning about and appreciating cars.
저는 차 열광자에요.
차에 대해 알아보고 차들을 감상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18. I'm a coffee addict.
I absolutely love starting my day with a good cup of coffee.
전 커피애호가에요.
좋은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완전 좋아해요.
19. I'm a language learner.
I genuinely enjoy exploring new languages.
전 언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해요.
20. I'm a history buff.
I really like delving into the stories of the past.
저는 역사 광(애호가)에요.
과거의 이야기들을 파헤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 delve into~ : ~을 샅샅히 파헤치다.
21. I'm a volunteer.
I love giving back to the community.
전 자원봉사를 좋아해요.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2. I'm a problem solver.
I really enjoy finding solutions to challenges.
전 문제해결 하는 것을 좋아해요.
복잡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을 즐겨요.
23. I'm a dreamer.
I enjoy thinking about new ideas for the future.
이 모든 내용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24. I'm a big fan of (좋아하는 분야).
I really love ~ing.
K-drama, Netflix series name, watching, playing, doing 을 넣어 주면 됩니다.
성향을 설명하기
요즘 MBTI 가 유행이라 이 부분으로 소개에 이용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나는 ~ 성향이야. 정직한 편, 성실한 편, 열정적인 편, 까다로운 편, 원만한, 사교적인.. 등등
이번에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5개의 문장 알아보겠습니다.
25. I am a friendly person, who enjoys meeting new people.
친근한 성격.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
26. I am a easygoing person, preferred a relaxed and stree-free approach to life.
원만하고 느긋한 편이야. 스트레스 없이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방향의 어프로치를 더 좋아해.
27. I am an optimistic person who believes in finding silver lining in every situation.
긍정적인 편이야. 모든 상황에서 좋은 상황, 낙관적인 방향('silver lining')의 상황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 편.
28. I'm honest.
정직합니다.
29. I'm not just a dreamer; I'm actively working towards turning my dreams into reality.
나는 그저 몽상가가 아니야. 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능동적으로 정진하고 있어.
30. I am reliable.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일을 믿고 맏겨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