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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tip of my tongue

by 억척언니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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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맴돌기만 하고 생각이 안나는데 곧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날듯 말듯. 

 

 

It's on the tip on my tongue. 

무엇이 생각 날 듯 말 듯 하다. 금방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역하면 그것이 혀끝에 있다라는 말로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고 그저 입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는 답답한 상황에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지난 주에 영화를 봤다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친구가 너 어제 본 영화 뭐지? 

했는데, 생각이 날 듯 말 듯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 "Hmm..it's on the tip on my tongue.' 

 

 

  1. 여자 아이 이름이 생각 날 듯 말 듯 하네. 곧 기억할 수 있을 건데. 

I have her name right on the tip of my tongue. Just give me a second to remember it. 

아. 그 여자 아이이름 생각 날 듯 말듯. 1초만 줘봐. 생각날 거야.

 

  1. 답을 알긴 알겠는데, 입 끝에서 맴돌기만 하고 막상 안나올 때, 

I know the answer! It's on the tip of my tongue but I can't say it! 

나 그 답 알아. 아.. 알겠는데, 말이 안나오네.

 

  • 비슷한 표현입니다. 

 

It slipped my mind. 

I was going to tell you something, but it slipped my mind. 

먼가 말하려고 했는데, 잊어버렸어. 

 

It slipped my mind to call you back.

너한테 전화를 다시 한다는 게 잊어버렸네.

 

 

I forgot
I forgot the name of the movie. 

그 영화 이름 잊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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